Battlestar Galactica s04e11
* 미리니름 있습니다.




드디어 목 빠지게 기다리던 배갈의 새로운 에피가 나왔다. 지구를 드디어 발견했는데 그것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지구였던 마지막 에피소드를 끝으로 한참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4시즌 접어들면서 계속 'one will be revealed'하며 사람을 낚아댔던 final fifth가 드디어 revealed. 이 결과를 예상했던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 싶다.-_-;;;

어쨌거나, 마지막 사일런의 정체에 대한 얘기는 접어두고서, 이번 편은 리의 두 여자(?) 캐라와 디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다. 일단 나의 절대완소녀 캐라에 대한 얘기부터 해볼까.


인상을 써도 멋진 쟈기.


3시즌인가 4시즌인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캐라는 한 번 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타고 있던 바이퍼가 폭발해서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나는 ‘캐리가 이렇게 사라질 캐릭터가 아닌데’라고는 생각하면서도 엉엉 울었던. 그렇게 모두를 낚고선 다시 멀쩡하게 돌아온 캐라. 하지만 그녀의 바이퍼는 흠집 하나 없는 새 것이었고, 급기야 사일런이라는 의심까지 받지만 결국 지구를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구에서 발신되는 구조요청 신호를 발견!


그러나,





폐허가 된 지구에서 발견한 그녀 자신의 시체와 부서진 바이퍼.


혼란스러웠던 그녀. 리오벤은 하이브리드의 예언을 듣고 겁에 질려 떠나버리고,



캐라는 혼자 자신의 유해를 불태운다.ㅜㅜ


일단 캐라는 사일런은 아닐 듯. 왜냐면 final fifth의 정체가 드러난 마당에, 알려지지 않은 모델이 더 있다! 이건 너무-_-; 게으른 설정이잖아. 뭐랄까 언젠가 한 번 사일런의 병원에 갇혔던 때에 혹시 모르지 복제되었을 지도. 지금으로선 그게 가장 합리적인 설명일 것 같지만.

그나저나 우리 캐라를 왜 죽음의 사도로 만드냐고! ㅠㅠ 그녀를 불행한 존재로 만든다면 용서할 수 없다! ㅠㅠ 내가 지켜볼테다, 작가진들!


그나저나 디는 이번에 정말 안타깝게 되었는데,



어쩌면 디와 이혼할 수 없는 리의 성격과, 리와 맺어져야만 하는 캐라 덕분에 디의 캐릭터가 희생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개연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리와 결혼하던 것부터가 약간 ...난데 없었달까. 어쨌든 그녀가 그 기분 그대로 고이 간직한 채 편안하길.


자, 그럼 final fifth의 얘기를 해볼까.



마지막 사일런의 정체를 깨닫고 벙쪄있는-_-;


도대체, 이 결과 예상한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실라우?! -_-;;; 난 너무 황당. 모두가 예상하듯 뻔하게, 발타나 대통령, 아다마, 혹은 캐라가 마지막 사일런인 것으로 밝혀지면 좀 아쉽겠다 생각은 했지만. 이건 정말 대반전인데? 완전 잊고 있던 그녀가 마지막이었다니. 그렇다면 앞으론 어떻게 될까. 다시 환생해서 돌아올까? 아니면?

이제는 팬심을 제하고는 논할 수 없는 battlestar galactica의 대장정도 이제 끝이 보인다. 4시즌이 마지막이라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으니, 어떻게든 결론이 나겠지. 사일런과 인간 모두에게 마지막엔 평안이 깃들기를.

by | 2009/01/27 02:12 | 방송연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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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우주괴물 at 2009/01/27 10:47
12편 받았는데 아직 자막이없어서 못보고 있습니다. 흑흑 제발 공중파에서 방영좀..
Commented by at 2009/01/28 00:37
전 영어자막으로 억지로 봤어요-_-;;; 참을성이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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